2026년 김정란 초대전 <시절時節>

전시기간: 3월 4일 수요일~ 3월 15일 일요일 한국화는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조형 체계로, 한자문화권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한국인의 심성과 미감을 통해 독자적으로 발전해 온 예술이다. 이러한 전통은 특정 형식이 아니라 정신과 정서, 심미적 가치의 지속적인 계승과 변화를 의미한다. 현대에 이르러 한국화는 서구 조형과의 관계 속에서 전통의 유지와 현대적 변용이라는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작가 김정란의 […]

2025년 동상이몽 冬·想·梨·夢 기획초대전

冬·想·梨·夢 12월 24일~12월 30일 앙드레 말로의 이 말은,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에 간직한 꿈이 결국 삶의 방향을 만들어 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처럼 〈동상이몽 – 冬·想·梨·夢> 전시에 참여한 아홉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켜 온 작은꿈과 오랜 시간 쌓아 온 예술적 경험을 한자리에 펼쳐 보인다.전시 제목에 담긴 ‘겨울·생각·배꽃·꿈’은 서로 다른 삶 속에서 변함없이 품어온 마음의 온도와 […]

2025년 손원영 개인전

 <Indivisible 나눌 수 없는> 2025년 7월 17일~ 7월 28일 Relations 2302 detail cut Acrylic gouache on canvas, 197X162.5cm, 2023 손원영 | 관계풍경, ‘사이’의 회화 손원영의 회화는 ‘관계’에 대한 집요한 사유에서 출발한다.  작가에게 ‘나’는 자율적 주체인 동시 수많은 타자적 조각들이 뒤엉켜 형성된 또하나의 세상이다. 신경망처럼 유영하는 퍼즐 조각들은 타인과의 교류 속에서 형성되며,  이는 작가의 회화 안에서 선과 색, 층과 레이어로 가시화된다. ‘관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