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여 푸른용을 주제로 소선 서영석 작가 작품 총 33점을 전시하였다.
전시명은 “용,용 나르샤” 이며, 전시기간은 24년 1월 15일~28일까지이다.
인사동 터줏대감격인 윤갤러리와 40년 지기 화가가 의기투합했다. 소선 서영석 작가는 홍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지만 우리 민족이 가장 기상이 높았던 고구려 고분벽화에 천착했다.
이번 전시 작품은 겹겹이 쌓은 한지를 이용한 부조 작업으로 오방색의 바탕 위로 황금 빛 여의주를 물고 용틀임하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과 구름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형상화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받으면서, 2024년을 활기찬 시작을 전하는 전시”라며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이번 전시 작품은 모두 30만 원에 판매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