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인3색 다화전


화폭에 담은 그윽한 茶향기… 윤갤러리 ‘3인3색 색깔있는 다화전’ 송영방·이성주·수안스님 작품 전시 국내 다인(茶人) 수가 5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최근 들어 급증세다. 술기운을 빌리지 않더라도 처음 만난 이와 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다 보면 서먹함도 금세 사라지게 마련. 거실에 간이 다실을 마련해 가족 간 대화의 장으로 활용하는 가정이 많다. 집안에 다실을 따로 마련, 초대 손님과 인간적 교류의 깊이를 더하는 […]
2006년 이한우 화백 전시회


“우리 살아가는 땅 그 자체가 예술” ‘화업 50년 회고전’ 여는 이한우 화백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은 이 땅을 한번 제대로 그려서 남기는 것입니다.” 오방색에 가까운 색감, 독특하고 단순화된 사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즐겨 그려온 이한우(78·사진) 화백. 그가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갤러리미에서 ‘아름다운 우리강산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윤갤러리에서 ‘봄에 핀 작은 향연전’ 등 3개 전시장에서 […]
2005년 조각가 문신 10주기展


‘한국 추상조각의 거장’ 작품으로 만난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3~1995)의 문신소품 브론즈 조각 총 22점이 한자리에 모인다. 고암 이응노 유작전과 동양화가 6대가전 등의 기획전을 열어온 서울 관훈동 윤갤러리 가 22일 ‘문신 소품조각의 향연장’을 개최했다. 소품으로 작가의 유명한 개미시리즈와 원생동물 그리고 사랑이나 화(和) 등의 추상형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문신 소품 브론즈 조각 총 22점이 한자리에 전부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대부분이 […]
2004년 김흥수 화백 개인전


단짝화가 김흥수-이달주 ’40년만의 재회’ & 김흥수 화백 병마딛고 개인전 가나아트 윤갤러리서 작품전 & 김흥수 화백 5년만에 18점 선보여 “감각은 되레 살아나” 기염 “40년 만에 옛 단짝 친구를 만난 것 같아서 감정이 북받쳐 오릅디다. 그 친구, 작품 하나를 할 때도 마음에 안들면 뭉개고 또 그 위에다 다시 그리고 하는 일을 수없이 반복했어요. 그 친구가 죽던 날이 […]
2004년 박영선 화백 10주기展


원로작가로서 보기 드물게누드작가로 알려진 박영선(1910∼1994) 화백의 10주기 추모전 평양 태생인 박영선 화백의 누드는 여인의 우윳빛 피부가 감미로워 한번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서정성 넘치는 필치로 그려진 여인 좌상이나 소파나 침대에 누운 나부(裸婦)들은 인상으로 보아서는 젊은 한국여성이다. 그러나 그 얼굴들은 미술평론가 이구열씨가 지적하듯이 옆얼굴은 대개의 경우 그만의 이상적 취향으로서의 미인형인 서양여성 같은 갸름한 용모와 오똑한 코의 예쁜 […]